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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관심사

지브리 전시회 전시정보 및 예매정보!

by 드높게 2024. 3. 29.

애니메이션 좋아하세요?

전 많이 좋아한답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추억이 되어버린 애니메이션도 많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알게 된 애니메이션들이 많은데 

요즘 저희 아이들도 제가 예전에 보던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경우가 생기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거리가 되어 좋아요. 

 

그중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들은 정말 걸작이죠. 

다는 못 봤지만.. 지금 봐도 풍부한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는 한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거장 

'타카하타이사오'의 전시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전

 

 

전시일정 및 장소

 

  • 전시일정 : 2024.04.26(금)~8.3(토)
  • 전시장소 : 세종미술관 1관 세종미술관 2관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 오후 7시)
    * 2024년 04월 26일(금요일)은 프레스 행사로 인하여 관람시간이 변경됩니다.
    변경 관람시간 : 17:00 ~ 20:00 (입장마감 19:00)
    * 2024년 04월 26일(금요일) 관람 관객에 한해 선착순 200분께 '타카하타 이사오전' 서울 전시에서 한정 판매되는 A3포스터가 랜덤 증정됩니다.  (공연시간 : 60 분 / 인터미션 없음)
  • 연령 : 모든연령 가능

 

전시 요금

성인(만19세~만65세) 20,000원 / 청소년(만 14세~만 18세) 15,000원 / 어린이(만 3세~만 13세) 13,000원

 

 

 

얼리버드 예매가 진행되었었는데 전 조금 늦은 정보를 드리네요. 이번 주 까지이니 얼리버드 티켓을 기간 내 이용하실 수 있으신 분은 서둘러주세요~

얼리버드 티켓은 사용기간이 있어요.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얼리버드 예매
  • 얼리버드 예매기간 : 2024.3.6~3.31
  • 얼리버드 사용기간 : 2024.4.26~5.31
  • 얼리버드 관람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 얼리버드 티켓링크 : https://m.ticketlink.co.kr/product/48952
 

[티켓링크] [얼리버드]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전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감동과 의미

m.ticketlink.co.kr

 

 

전시내용 

 

◆ 타카하타 이사오( 1935~2018) 감독에 대해 이해해본다. 

 

  • section 1. 역사의 시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
  • section 2. 새로운 영역 개척: TV 명작 시리즈 
  • section 3. 일본 문화를 바라보다 : 스튜디오 지브리 
  • section 4.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표현 영역 개척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엄마 찾아 삼만리(1976), 빨강머리 앤(1979)등을 연출,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 이후 반딧불이의 묘(1988), 추억은 방울방울(1991), 폼코코 너구리 대작전(1994), 가구야 공주 이야기(2013) 등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넘어 국내외 다른 애니메이션 작가와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합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와 '빨강머리 앤'은 기억이 나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TV 애니메이션으로 울고 웃고는 했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의 초석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습니다. 

 

 

주차정보 

 

  • 전시/체험고객(입장권 유료전시/체험에 한함), 아카데미 수강생 : 2시간권 2,800원
  • 세종로 공영주차장 이용시 관람객 주차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 세종로 공영주차장 입차 70분 후부터 공연시간(유료전시 2시간) 이내에 사전 정산을 하시면 공연 종료 후 출차 시 혼잡으로 인한 서비스 시간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날이 풀리는 봄이라 기분좋은 나들이가 생각나는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전시회와 공연은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주니 때때로 나에게 , 주변사람들에게 선물이 되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는 여름까지 길게 전시회 일정이 잡혀 있으니 천천히 계획을 잡아 보시면 어떨까요?